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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카페 디저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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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아

 

친구 같은 딸과 늦은 점심을  먹고 이동 중  맛있는 차와 디저트가 생각났다.

초겨울 11월이라지만 한동안
따뜻했는데 이날은  갑자기 추워진 탓에  달달하고 따뜻한 차가  먹고 싶어 졌다.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는 중 초록색과 파란색이 배합된 차양막이 있고 예쁜 모양의 큰 창문이 있는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매장 안에 사람이 없었다.


 

차를 주문하기 전  원산지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따뜻한 차 2잔과 디저트 2개를 주문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주문했어요.

.


차 한잔의 여유가 사람을 기분 좋게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카페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다.
따뜻한 자몽차는 그날 목이 내내 칼칼했는데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서 좋았고
샷 추가한 크림도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디저트 빵에서 계피향도 나서 맛있었다.

푹신한  소파가 아닌  네모난 탁자와 동그란 의자도 모두 감각적인 센스가 느껴졌다.    

방도 여러 개로 나뉘어 인테리어를 고객이 좋아할 취향으로 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이야기가 술술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단순이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기분전환 하는 카페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문을 열고  들어와  차를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곳이다.

  
화려하지 않고 작은 반짝임이 있는 소박한 트리가  멋스러웠다.


 

이곳 안쪽에 세분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카페에 혼자 와서 차를  마셔도   좋을 듯합니다.

두 번째 방문할 때는 다른 디저트를 여러 개 맛보고 싶네요.


  * 차 한잔이 그리울 땐 카페문을  당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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