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3)
-
전주 백자원 솔직 후기 / 전주 밥집 / 중화요리 맛집 / 짬뽕 짜장면 탕수육
백자원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02☎ 063-246-1405 입구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백자원은 30년이 넘은 중화식당이에요 한 곳에서 오래 장사를 한 밥집은 묘하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ㅎㅎ 홍콩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예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게 내부는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요1층은 홀 위주지만 칸막이가 쳐져있습니다2층은 룸 느낌으로 되어있어요화장실은 1층에 있습니다백자원 메뉴판코스요리가 있어요가격대가 다양해서 원하시는 것으로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유니짜장, 간짜장,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주문 후 기본반찬 세팅김치 나오는 중화식당이 좋더라구요 ㅎㅎ이번엔 주문하지 않았지만 저는 꽃빵튀김도 무척 좋아해요요즘 유행인 버터떡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고소하고 달달해요젓가락과 숟가락은 수..
2026.09.20 -
익산 진미가, 여름철 보양식 왕갈비탕과 시원한 비빔냉면 맛집 후기
▣ 왕갈비탕과 비빔냉면 조합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러 다녀왔어요. 익산에서 갈비탕과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에요.그런데 이곳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들어가는 입구부터 볼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장난감이며 값비싼 인형들이 가득해서 마치 작은 전시장을 구경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식사하러 왔다가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서 눈요기하기에도 좋았어요. ◈ 점심시간에는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저희는 1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이 시간에는 비교적 여유가 있었어요.12시가 넘어가면 웨이팅이 시작된다고 하니, 점심 식사를 계획한다면 11시 30분 전후로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 왕갈비탕 15,000원 내가 주문한 건 왕갈비탕 15,000원이에요.뚝배기에 갈..
2026.09.01 -
사람과 고기 리뷰, 가슴이 뛰는 일탈, 노년의 빈곤,
영화기본정보개봉:2025.10.07등급:12세 이상관람가장르:드라마국가:대한민국러닝타임:106분감독:양종현주연: 박근형(형준 역), 장용 (우식 역), 예수정(화진 역) ◈영화 《사람과 고기》 줄거리 서울에서 폐지를 주우며 외롭게 살아가는 '형준(박근형)'과 '우식(장용)', 그리고 노상에서 채소를 파는 '화진(예수정)'이 주인공입니다. 형편이 어려워 고기는 엄두도 못 내고 홀로 외로운 나날을 보냅니다.사건의 발단은"돈이 있어야 먹을 수 있고 혼자 먹기엔 서러운 음식"인 고기를 배불리 먹어보자며 셋이 뭉치게 됩니다. 이들은 나름의 규칙(각 1인분만 먹기, 소주 딱 한 병, 장사 잘되는 집만 가기 등)을 정하고 대형 고깃집을 찾아다니며 공짜로 고기를 먹고 도망치는 '무전취식 작전'을 계획합니다.평소..
2026.08.09 -
눈물로 본 넷플릭스 영화 한란 리뷰,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
◆ 한란 영화정보개봉:2025.11.26등급:12세 이상 관람가국가:대한민국러닝타임:119분감독:하명미주연:김향기(고아진 역), 김민채(강해생 역) 영화 〈한란〉(Hanran)은 1948년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참혹한 역사적 참상 속에서 서로를 찾아 헤매는 엄마와 여섯 살 어린 딸의 가슴 아픈 생존여정 영화 ◈ 영화 줄거리 ♠ 한란 1948년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한란은 거대한 역사를 한 어린 엄마와 여섯 살 딸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남편을 찾아 산으로 오른 아진(김향기)은 어린 딸 해생을 할머니에게 맡깁니다.하지만 토벌 과정에서 마을은 불타고, 할머니는 총살당합니다.홀로 살아남은 6 살 해생은 엄마를 찾아 한라산으로 향한다.산에 오른 아진..
2026.07.26 -
김제시 왕 꽈배기 솔직후기 ,도너스 맛집, 과자처럼 고소한 맛
김제 금구점☎:0507-1426-0894 ◈ 왕꽈배기? 내가 알던 꽈배기가 아니었다! 솔직 후기 요즘 길을 가다 보면 꽈배기 전문점을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꽈배기만 팔던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까지 함께 판매하는 곳이 많다. 그래서 '여기가 꽈배기 맛집인가, 카페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오늘은 김제에서 전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차를 타고 가던중 '왕꽈배기'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름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 '왕꽈배기라면 얼마나 크길래?' 하는 마음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호기심으로 매장 안에 들러가 C세트(왕꽈배기 2개+도너스 2개) 주문 후 기다렸다. 31cm 왕꽈배기 주문한 왕꽈배기를 받아 드는 순간 이름이 괜히 왕이..
2026.07.12 -
오늘의 시, 류시화 ,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
●표지의 그림은 '시(詩)'라는 글자 그 자체이면서, 동시에 당신을 향한 깊은 응시와 감정이 담긴 '눈'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시를 읽고 싶은 하루였다 어느 날은 음악보다 시가 더 큰 위로가 된다.오늘은 그런 하루였다.류시화의 시 「산다는 것」을 읽었다.'산다는 것은 머지않아 알게 된다는 것.완벽한 기쁨은 불가능하다는 것을...'한 줄, 한 줄 읽을수록 마음이 오래 머물렀다.살아간다는 것은 나이를 먹는 일이 아니라,조금씩 포기하는 법을 배우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젊을 때는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았고,사람에게도 세상에도 기대가 컸다. 하지만 삶의 굽이굽이를 지나오면서기대는 조금씩 내려놓게 되고,웃는 날보다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 늘어난다.그래서인지 이 시가 더욱 마음 깊이 스며든다.그렇다고 절..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