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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스박 /영화 줄거리/목사+스님 +박수무당=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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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스님 박수무당이 손을 잡았다

 

 

 

 

 

 

 

 

 

경철과 태용은 자신의 보스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이게 되고 이날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왕갈비파 보스는 죽음을 당한다

이 삼거리파에  부상을 입은 경철은 천사의 교회에 숨고  태용은 은신사라는 절에 숨는다

천사의 교회는 사이비목사로 인해 신도들은 헌금을 갈취당하고 그로 인해  망해버린 교회이다

이곳 교회를 믿고 따르던 세 명의 노인은 경철을 새로운 목회자로 생각하고 모신다

은신사에 숨어든 태용은 이 절에 숨어 있는 다른 범죄자들을 모두 다 내쫓아주고 절에서의 수행하는데 주지스님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태용과 경철은 복수의 날만 꿈꾸고 그들을 잡으려고 하는 차도필 형사와의  만남으로..........

 

 

 

영화 정보
개봉 :2024년 3월 20일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코미디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98분

넷플릭스영화
감독 :고훈 
주연 배우: 오대환 (박경철 역)  이용구( 이태용 역) 지승현( 차도필 역) 김정태 (황사장 역)

 

 

 

배우 인물

 

박경철( 곰발바닥) 목사역

 

경철은 건달이지만 자칭 양아치는 아니다고 말한다

자신이 존경하는 보스의 죽음으로 삼거리파에게 쫓기게 되고 부상을 입어 천사의 교회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고 주위의 사람들과 청소년들에게도 목회자 역할을 하게 되고 박경철이 찬양을 부르는 장면으로 유명해진다

   목스박 과 함께 삼거리파의 보스 인성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이태용 (빡대가리) 스님 역

 

빡대가리 태용은 삼거리파 조직원들을 피해 은신사라는 절로 피한다

그러나 이절은 은신사라는 이름처럼 온갖 나쁜 짓을 하고 은신하러 온 사람들이 많다.

태용은 이러한 자들을 모두 집으로 다 돌려보내고 주지 스님에게도 믿음을 준다

같이 수행하는 환장스님과의 티격태격하면서 수행도 하지만 결정적일 땐 서로 도와주는 사이가 된다. 

 

 

 

차도필 (형사) 박수무당

자신의 딸처럼 키운 햄스터 해리가 삼거리 보스파의 차로 치여 죽게 되고 해리에 대한 생명경시로 인한 화가 나 있다 

그즈음 죽은 해리와  죽은 아기 동녀가 보여서  차도필 형사의  몸에  신이 들어왔다 갔다 하여 무당이 될 운명에  처한다

처음엔 이겨내려고 신을 부정하지만 나중에 팔자로 받아들인다

 

 

 

 

황인성( 삼거리파 보스)

 

삼거리파 보스이고 왕갈비파 보스를 죽이고 그의 조직원들을 모두 쓸어버리려고 한다

웃으면서 일처리 하는 빌런이다 

마약이나 장기매매를 하고 온갖 나쁜 짓을 하는 양아치이다

 

 

 

 

 

 

 

 

영화 줄거리 

 

 

 

 

 

 

 

 

왕갈비파 보스의 생일날 경철과 태용은 후배 조직원들과  함께 보스가 좋아하는 햄토리 케이크를 사 와서  축하해 준다.

그 자리에 삼거리파  보스 인성이  찾아와서 왕갈비파  보스를 케이크에 약을 먹여서 죽여 버린다

그 후에 부상을 입고  쫓기게 된 경철과 태용은 도망을 가서 한 명은 허름한 교회로 들어가고 한 명은 산에 있는 절로 들어가 숨는다 

 

 

 

차형사가 키우는 애완 햄스터 해리를 조폭 삼거리파 조직원의  차에 치여  죽고 만다.

차형사에게 햄스터 해리는 자식과 같은 존재인데 돈 몇 푼으로 해결하려 하는 모습에 차형사는 화가 난다.

 

어느 날 차형사 눈에 죽은  해리가 보이고 그때 색동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다가와 말을 건다

여자아이는 나는 죽었다고 말한다 색동옷을 입은 아이를 본 다음부터 차도필 형사의  몸에 이상을 느낀다

 

 

 

 

 

 

 

천사의 교회 안에 들어온 경철을 보고  세 명의 노인이 목사님으로 알고 기뻐하며  경철의 뒷모습에 빛이 비친다 고 말한다

경철은 나를 찾는 사람이 없었냐고 세 명의 노인들한테 물어보자 아무도 없었다고 말한다.

경철은 태용에게 전화해서 절에 숨어서 잘 지내라고  말을 한다

각자 몸을  추스르고 나서 황인성 이 새끼를 죽이러 가자고 말을 한다

 

 

 

 

 

 

 

 

태용은 삼거리파를 피해서 산으로 도망치다가 은신사라는 절로 피한다

주지 스님은 태용에게 몸이 다 나으면 떠나라고 말한다

우리 절은 도피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있는 동안은 행자의 도리를  다해야 공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스님으로  위장한 조폭 태용은 같이 일하는 환장 스님에게 수상한 사람이 오면 바로 알려 달라고 말을 한다

환장스님과 태용은 계속 말다툼을 한다

태용은 콩밥이 먹기  싫다고 말을 하니 환장스님은 그러면  두부밥을 해 주겠다고 하며 놀린다

 

환장 스님은 주지스님이 태용에게 예불에 참석하라고 한다
주지 스님은 천 배를 하라고 한다 까짓것 하겠다고 빡빡이 태용은  따라 하기 시작한다

천배 하기 전에 빡빡이는 쓰러져 버리고 주지 스님은 염주를 닦으라고 말하자 환장스님이 큰 염주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환장스님은  여기 은신사가 범죄의 소굴이 돼 버렸다고 말한다

태용은 은신사에 무위도식하는 범죄자들을 모두 내쫓아주자 환장스님은 태용을 형님처럼 따른다

 

 

 

 

 삼거리파를 잡기 위한 경찰들이 회의 도중에 신기가 들어온 차도필 형사는 아이 목소리로  반장에게 어제 병가 내놓고 여자와 놀러 갔다고 웃으면서 말을 하며 정신을 잃어버린다

 

 

 

도팔은 자신의 의지대로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신병을 앓고 있다고 후배인 조형사에게 얘기를 한다

조형 사는 얼른 신내림 받고 박수무당을 하면  수입이 엄청나게 많고 정년도 없다고

스트레스도 형사보다 덜 받는다고 얘기한다

 

 

 

 

학생들이 모여서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춤추는 아이들은 경철에게 혼난 뒤 교회를 청소하고 목사님 제자가 될 거라고 말하며 교회를 믿는 아이들로 바뀐다

정노인 권노인 이노인은 아이들이 이렇게 청소하는 것을 보고  주님의 은혜가 기적을 만들었다고 말을 한다

경철은 교회 신도들을 모시고  첫 설교를 한다

 

 

 

 

 

 

 

 

 

 

마태복음 23장 설교를 조폭 경철답게 한다

유다가 빌라노에게 사주를 받아 배신을 때렸는데  한번 배신한 새끼들은 손모가지를 자르던가 조용한데 묻어 버리는 게 낫다

아니 돈 몇 푼 때문에 예수님을 팔아먹은 게 그게 잘한 짓입니까 예 돈 몇 푼 벌겠다고 지 스승을 팔아먹는 게 사람 새끼냐고 세 명의 노인들은 나쁜 새끼라고 대답한다

이 예수라는 사람은요 다 용서한답니다 사랑하라 이 예수 형님 대단한 형님 아닙니까 나는 용서를 못 한다 이 배신자는 창자를 갈라 분쇄기로 갈아 마셔야 된다고 말을 한다

설교를 살벌하게  마치고 세 명의 노인들은 이번 설교를 듣고 몇십 년 묵은 체증이 뻥 뚫렸다고 아주 좋은 설교였다고 말을 한다

 

 

 

 

 

차도필이 경철을 만나러 천사의 교회에 오고 삼거리파 보스를 잡는데 합의를 한다

차형사는 햄스터 해리를 생각하고 경철은  죽은 보스도 햄토리를 좋아했다고 공통점을 발견한다

 

경철은 황인성이를 무조건 잡아쳐 넣어야 된다고 말을 한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세 사람이 뭉쳤다  황인성을 잡기 위해

먼저 황인성을 잡기 위해선 마약을 숨겨놓은 장소를 찾아내야

한다

 

삼거리파 인성은 왕갈비파 남은 조직원을 찾아 없애려 하고 찾기에 열을 올린다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교회와 절을 찾아내서 삼거리파 조직원이 마약을 거래하는 장면을 잡아내지만 삼거리파에게 돈으로 매수된 조형사가 나타나 위험에 빠진다

위험에 빠진 경철과 태용 동필을 환장스님과 교회 청소년들로 인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황인성이 모스박을 붙잡기 위해 교회의 청소년들과 환장 스님 등을 묶어 놓고 협박한다

황인성을 쫓던 중 형사 중 배신자가 있었다 항상 너네만 조합이 될 줄 알았냐고 말한다

나도 형사랑 붙어먹는다고 말하며 조형사가 총을 겨누며  싸우게 하지만 조형사의 몸에  아기신 동녀가 빙의되어 총을 난사하게 되고  삼거리파 조직원들이 모두 무릎을 꿇게 된다

 

 

 

 

 

 

형사는 1계급 특징을 했지만 결국 팔자를 받아들이고 박수무당이 되었다

팔자를 받아들이는 경철과 태용도  마찬가지로 목사 스님이 되었다

1층 점집  2층 절  3층 교회가 한 건물에 있어서 배타적인 느낌은 아니다.

현실에선 서로 많이 부정적이죠 ㅠ

 

이 영화는 코미디영화이지만 재미라기보단 예측이 너무 가능하고 진부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다

기대 없이 그냥 보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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