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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영화/ 줄거리/결말/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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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고 그냥 내린다.

 
그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 임시완)은 나미에게 돌려주기 전 스마트폰에
스파이웨어 웹을 몰래 설치하고  돌려준다.

준영은 그 후부터  나미 주변의 인간관계  직업 취미  집등을
알아낸 후  

나미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준영은   나미의 스마트폰을  스파이 웹으로 감시하며
  나미와 연관되어 있는
모든 것들을   알게 되고 나미와  까까운 지인들은
나미를 오해하고 원망하며 떠나게 만든다.

점점고립된 나미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나미의 반격은 어떻게 시작될까?


 
영화정보

개봉 :2023년 2월 7일

러닝타임: 117분

대한민국 스릴러

감독: 김태준

주연: 천우희(나미 역) 임시완(준영 역) 김희원(지만 역)

 

영화 줄거리
 
나미는 아침 일찍 스마트폰 알림으로 기상하게 되고
스마트폰에 기록한 하루일정을 체크하고
SNS사진을 올리며
바쁘게 하루를 마감한다
 
다음날 아침 나미는 스마트폰에서 모닝콜이
울리지 않자 늦잠을 자게 되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나미는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전화를 거니
여자가 상냥하게 전화를 받는다.
 
미나는 아빠와 자기가 운영하는 미지라는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주운 여자와 만나기로 한다
 
다음날
 
스마트폰 주운사람은 본인의 실수로
액정이 깨져서수리점에 맡겨놨으니
찾아가라고 주소를 불러준다.
 
주소는 구로구 중앙로 103길 46 형제종합상사

 

나미는 그 주소로 찾아가고 본인의 휴대폰이
액정이 깨진 채 책상 위에 있는 걸 발견한다.
 

 

잠시 후,
수리기사는 스마트폰 수리의뢰서 용지
서식에 (이름, 기기모델, 연락처, 고장증상, 비밀번호)
맞게 내용을 작성하라고 안내한다.
 
나미가 작성한 용지를 받아 든 수리기사는
수리를 위해 다른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방에서

 

 

 
수리기사는 나미가 작성한  수리의뢰서
용지에 기록되어 있는  정보를 이용해서 
 
나미폰과 다른 폰을 연결 후 
 나미의 모든 정보를 다른 휴대폰에 옮긴다.
 
나미는 액정수리가 끝난 후 스마트폰을 돌려받고 집에 돌아온다.
 

 

 
다음날
나미는 평소와 같이 하루를 스마트폰의 일정에 맞춰 시작한다.
 
하지만
나미의 모든 행동은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나미의 현관 비밀번호, 전철역,  출근하는 직장,
 
친구들의 전화번호, 출신학교 은행 비밀번호 등이
누군가의 노트에 기록되고 있다.
 
 
 

 

 
나미는 곤약젤리를 판매하는 회사에 다닌다.
 
나미는 직장에서 인정받아 사장으로부터
연봉을 2배로 올려준다고 듣는다.
 
사장은 우선 이나미씨만 올려 주는 것이니 당분간
다른 직원들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그 시간 나미집에   스마트폰을 수리해 준 기사 준영은 나미집에 들어와서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나미의 책상 의자에 앉아 서랍을 열고 통장이며
구형 스마트폰을 찾아낸다.
 
다음날
나미는 회사에 출근해 보니  나미의 스마프폰 SNS 계정에
곤약젤리 맛이
나쁘다는 평가로 인해 납품 계약들이
모두  취소되고  사장과 단둘이 이야기한 연봉 인상건도
다른 직원에게 알려진다.
 
사장은 나미의 짓이라 확신하고 나미를 회사에서 내쫓고
나미는 회사에 나쁜 소문은 나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소리친다.
 
나미는 의심 가는 그곳 수리점으로  찾아간다.
 
 

 

 

 

 

 

 

 

.
 
우지만 형사
 
준영의 아버지이다.
 
지만형사는  어린 시절 아들 준영과 함께
나무를 심었던 산에서
실종자(은미경) 변사체가 발견된다.
 
그곳에서 아들이  좋아하는 자두를 발견하고 
직감적으로 오래전 가출한
아들 준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지만형사는 아들이 살고 있는 황해 아파트를  찾아낸다.
 
황해 아파트에   찾아가지만 준영은 없고
큰 가방을 발견한다.
 
가방 안에는  준영이의  여러 가지 명암이며
많은 종류의 스마트폰이 발견되고.은미경에 대해 자세히
적어 놓은 노트를 발견하고
준영이가 살해했을 거라 의심한다.
 
지만형사는 은미경 엄마가 운영하는 국밥집에 찾아간다.
 
 엄마는 미경이가 남자랑  외국에 간 줄 알고 있다.
은미경 엄마는
떠나기전 미경이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고
액정이 파손되어 수리점에서
맡겼다는 것을 우지만에게 알려준다. 
 
 
 

 

 
 
 나미는 SNS 해킹에 대해 의심이 생겨
스마트폰을 수리한
구로구 중앙로 1032길 46 형제 종합 상가로 다시 찾아간다.
 
수리점에 도착하여 들어가 보니 형사 2명도
그곳에 조사하러 와 있었다.
 
나미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수리하는 것처럼  속이고 
스파이웨어 웹을 깔아 자신의 주변사람에게 했던 것을 알아내고
이 놈을 사람을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한다.
 
형사들은 준영이가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나미는 지만 형사에게 스파이어 웹을 역 이용해서 오준영을
자기 집으로 유인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눈치 빠른 준영은 형사들이 지키고 있는 걸 알고
나미의 작전에
걸려들지 않고 빠져 나가게 된다.

 
 

 
 

 
 

준영은 나미의 아버지에게 나미가 보낸 것처럼 
스파이웨어 웹을 보내고.
 
나미 아빠는 스마트폰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이 보내져 오자
의심하지  곧 나미가 보낸 자신의
핸드폰 위치 파일 앱이라고 하자 클릭하게 된다.
 
준영이 나미의 아빠의 집주소를 알아내고  찾아가
나미 아버지를   
머리를 가격하여 욕실에 묶어둔다. 
 

 

 
형사들이 나미에게  이미 준영이의  타깃이 되었으니 
다른 곳에 가 있으라고 한다.
 
나미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동하고 
그 집에 준영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준영은 나미에게 형사들에게 무사하다고 문자 보내라고 하고
. 아버지를 살리려면 너(나미)가 죽으라고 한다.
 
형사들은 나미에게 미리 문자나 전화를 하면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약속했기 때문에 
나미 아버지 집으로 형사들이 들이닥쳐
준영을 제압하고 나미와 아빠는 무사히 구출된다.

 
 

 지만형사는   아들 준영이는 
 1번째 희생자라는걸 연쇄 살인마에게 듣는다.
 
준영이의 신분으로 위장하기위해 죽였다고 말한다.
웃으면서 잘못했다고 말하며 법적이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 
 
지만형사는 총을 살인마에게 겨누지만
형사 양심으로 멈춘다.
 
나미는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웃는 섬뜩함에 놀라며
형사가 가지고 있는 총으로
연쇄 살인마에게 총알 2발을 쏜다
.

 

 

 
시간이 지나 나미는  예전 생활로 돌아가 잘 지내고 아빠의 카페의 일도
도와주며 즐겁게 보낸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나미는 타깃이 되어 가고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은  잠깐이나마 한 번씩은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스마트폰은 자신의 분신과 같아서
소중이 다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임시완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무표정과 차분함으로 
서늘한 공포가 느껴졌고 착한 얼굴로
냉혈한 연쇄살인마인 악역 연기도  잘 어울렸다.
 
천우희

밝고 긍정적인 웃음을 주는 캐릭터이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그로 인해 또 다른 공포감을 느끼면서
일을 처리해 가는  감정변화가  잘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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