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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영화/줄거리/결말/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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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후 미래의 식민 행성으로 떠나는 우주선 
 아발로호에 5258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이 타고 있다.

각자 지금의 지구에서 삶보다
미래의 삶을 살기 위해  전원 동면 상태로
우주선에 탑승하여 여행 중
우주선의 치명적인 결함으로 인해 90년이나
일찍 동면상태에서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이 깨어나고
 1년 후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
깨어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고 사랑하게 된다.
오로라가 동면상태에서
깨어나게 된
진실을 알게 되면서 갈등 이 생긴다.
 
 
 
영화정보
 
개봉:2017년 1월 4일
러닝타임: 116분
등급:12세 이상
장르:SF
국가:미국
감독:모튼 틸덤
주연 : 제니퍼 로렌스 (오로라 레인 역)
         크리스 프랫 (짐 프레스턴 역)
 마이클 쉰 ( 아서 역)
조연: 로렌스 피시번 (거스만 쿠소 역)
        인디 가르시아 (캡틴 노리스 역)
 
 
 
영화 줄거리
 
 
 

 

 
우주 수송선 아발로호  목적지
"식민 행성 홈스테드 2" 자동주행으로 운행한다. 
 
승객 5000명과 승무원 258명이 타고 운행 중 
아발로호는 운석들과 의 충돌위험으로 기체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1498번 동면상태인  승객인 짐 프레스턴에게
동면기 안에서 체액주사를 주입되고 생체 안정화 프로그램을 거쳐
동면이 해체되어 깨어난다.
 
홈스테드에 도착했다고...

 

 

 

 

 

 

 

 


 

 

동면에서 깨어나 짐 프레스턴은
교육관에 홀로그램으로
 
이주지에 도착하기 전  4개월간 다른 승객들과 교류하고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라고 듣는다.
 
기술엔지니어 학습팀 38 소속이라는 걸 듣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짐은 여기저기 다니며 소리쳐보고 승객들을 찾아보지만
아무도 없었다.
 
우주선 안에 바에 근무하는 안드로이드 아서와 대화를 한다.
 
홈스테이드에 도착은 90년 후라고 말한다.
 
지구를 떠난 후 90년 일찍 깨어난 짐은 
아발론호 승객용 동면기계가 문제가 있다고
 
지구에 메일을 보내보지만 
지구에 도착해서 회신까지
 
55년 걸린다고 해서 포기하고 짐은 다시 동면기에 들어가 보지만
다시 작동되지 않아 상심한다.
 
 
안드로이드 아서와의 만남
 

 

 
아서에게 짐 프레스턴은 난 끝났다고
이제 희망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좋은 일도 생길 수 있다고 지금 가진걸 누리라고 말한다.
 
아서의 말을 듣고 
짐 프레스턴은 아발론호 투어를 시작한다.
 
최고급 객실에서 자고
농구게임과 오락등으로 즐기고
최고급 음식을 시켜 먹는다.
 
아서가 말한 좋은 일은 무엇일까?
 
 

 
 
 
 

그새 모든 것들이 시들어지고 외로움으로 
짐 프레스턴은 점점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짐은
우주복을 입고 아발로호 밖으로 나가 자살하려고 하지만 
다시 우주선 안으로 돌아온다.
 

 
 
 

짐은 동면기에 있는 오로라 레인을 보고 알고 싶어 져 검색한다.
오로라는 작가이다.
 
오로라는  모험 있는 삶을 살고 이야기를 쓰기 위해
행성지에 가기로 지원했다고 한다.
 
120년 후 미래의 행성지에 학교를 만들고 문화를 창조하려 한다는
오로라의 말솜씨에 빠져든다. 
 

 

 

 

짐은 매일 오로라를 보며  깨울까 망설인다.
 
짐은 평생 오로라를 우주선에 갇히게 하는 것 때문에
  내면의 갈등을 하지만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오로라의 동면기를 작동한다.
 
 

 

 

 

 

 

 


짐과 오로라의 만남

 
 

짐과 오로라는 만나서 이야기한다.
 
오로라는 여분의 동면기가 있을 거라고 찾아보자고 한다.
 
오로라는 짐에게 당신은 우주여행 최초 동면 실패 케이스니  좋은 이야기 소재라고 말한다.
 
오로라는 짐에게 가족 또는 친구들과 이별하고 120년을 여행하는 이유를 묻는다.
 
짐은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지구는 고장 나면 고치기보다 갈아치운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이 설자리가 없다.
 
짐은
이주하는 곳엔 아직 건설 중인 세계이니 해결할 일이 많아
  엔지니어들이 대접을 잘 받을 거라 
홈스테드에 지원했다고 하고
 
오로라는
 
홈스테드 2에서 1년을 살다
지구로 돌아가는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고 말한다.
 
즉 250년 뒤 미래의 지구로 가서 식민행성에 다녀온
유일한 작가로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말한다.
 
오로라의 이야기를 들은 짐은 괴롭지만
오로라와 우주선 안에서 둘만의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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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특별한 관계가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오로라는 바에서
짐을 기다리는 중에 아서에게
짐이 오로라의 동면 기를 해제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오로라는 놀라서 실망하게 되고 한없이 슬프게 울부짖는다.
 

 
 

짐은  지난 1년간 너무 외로웠고
자신이 죽으려던 밤에 오로라를 보았고
당신의 목소리 생각 모든 것에 끌려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고  말한다.
 
오로라는 내 인생을 앗아갔다고 소리친다.

 
다음날
짐은 홈스테드 2에 가져갈 식물 중 나무를 가져와 우주선 한가운데에 심었다.
삭막한 우주선 안에 나무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오로라
 
 
그때 동면기 고장으로 승무원 1명이 더 깨어났다.
 
승무원 거즈는 동면기가 고장 난 것은 우주선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말한다.
 
짐은 우주선에 이상징후가 여러 가지가 있었다고  말한다.
 
거즈는 동면기에서 깨어날 때 문제가 생겨 곧 죽을 것이니
자신의 팔찌에 적힌 ID2317을 짐에게 주며 필요한 곳에 들어가
우주선을 고쳐 달라고 한다.
 

 

우주선을 조사 중 시스템 문제의 원인은
1년 전 운석이 들어와 컴퓨터 일부를 파괴하는 바람에 문제를 일으킨다.
 
점검 후
마지막으로 우주선밖으로 나가 수동으로 문을 열어야 하는데
엄청난 열기로 인해 짐은 정신을 잃게 되고 
 
오로라가 짐을 구출 후 거즈의 ID로 오토닥에게 소생을 지시하고 겨우 살려낸다.

 

 

 

 

 

 

 

 
 
 

 
 

살아난 짐은 오토닥이 동면기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짐은 거즈의 ID를 이용하면 동면될 수 있다고 오로라에게 말한다.
 
짐은 오로라에게 동면으로 행선지에 도착하여 꿈을
이루고 책을 쓰라고 이야기한다.
 
전에도 혼자였던 적이 있으니 괜찮다고 말하며 
내가 보고 싶을 때 보러 가겠다고 말한다.

 
 

 
 

오로라는 혼자는 동면상태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짐의 청혼을 오로라는 받아들인다.
 
둘은 서로 사랑하며
끝내주는 인생이라고 하며 수영을 즐긴다.
 
 

 

88년 뒤  홈스테드 2 승무원들은 동면해제되어 아름다운 우주선 안을 발견한다.
 
짐과 오로라는
서로를 만나 아름답고 새로운 삶을 찾아서 영화를 보는 내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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