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의 만두쟁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십 미터/허연 시집/문학과 지성사 허연 시인 대한민국 시인이고 1991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오십 미터 ,불온한 검은 피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천국은 있다, 밤에 생긴 상처, 내가 원하는 천사 등이 있다 시인의 말난 알고 있었던 것이다생은 그저 가끔씩 끔찍하고아주 자주 평범하다는 것을2016년 겨울 허 연 허 연 시중에서 마음에 와닿는 시 몇 개 올립니다 오십 미터마음이 가난한 자는 소년으로 살고, 늘 그리워하는 병에 걸린다오십 미터도 못 가서 네 생각이 났다오십 미터도 못 참고 내 후에는 너를 복원해 낸다소문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축복이 있다고 들었지만, 내게 그런 축복은 없었다불행하게도 오십 미터도 못 가서 죄책감으로 남은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무슨 수로 그리움을 털겠는가 엎어지면 코 닿는 오십 미터가 중독자.. 더보기 이전 1 다음